Only one Lee Kuan Yew
... Incorruptible himself, he kept government unusually clean. He ensured that Singapore pays its ministers and civil servants high salaries. Under today’s prime minister, his son Lee Hsien Loong, the bureaucracy has remained orderly and clean. Unlike many other independence leaders, Mr Lee designed a system to outlast him. Singapore’s government claims it has faced enough electoral competition to keep it honest but not so much that there was a high risk of losing power. So it has been able to eschew populism and take decisions in the country’s long-term interests.
스스로 돈에 매수당하지 않기에 그는 정부를 보기 드물게 청렴하게 유지했습니다. 그는 정부 관료들과 공무원들에게 높은 월급을 보장했습니다. 오늘날 그의 아들인 리셴룽 총리하에 관료들은 꾸준히 질서정연하고 청렴함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도자들과 달리 리콴유는 그 자신보다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싱가폴 정부는 정직한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충분한 선거 경쟁을 치뤄왔다고 주장하지만 권력을 잃을 정도의 큰 위험이 있던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싱가폴 정부는 파퓰리즘을 피하고, 장기적으로 국가에 이익이 되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But in most countries, probity requires checks, balances and an opposition that is not always condemned as unpatriotic. In China, for example, Xi Jinping, two years into an anti-corruption campaign, shows no sign of winning the battle. Across much of the developing world, those in opposition are treated as traitors whether their criticisms make sense or not.
그러나 대다수 다른 나라의 경우, 이런 도덕성을 유지하려면 견제와 균형, 그리고 항상은 아니지만 비애국적이라 지탄당하는 반대를 필요로 합니다. 중국의 경우, 시진핑 주석이 반부패 정책에 2년을 들였지만, 성공을 거뒀다는 신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개도국들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비판이 말이 되든 말든 배신자라고 취급받습니다.
Even in Singapore the model may not outlast its creator for long. Singaporeans are having few children and ageing fast, so the government faces demands for more generous social-welfare provisions. And growth has become dependent on high levels of immigration, angering natives who feel the influx is suppressing their wages and making it impossible to get a seat on the tube. That balance between competition and inevitable re-election is shifting uncomfortably. The Singapore model may prove unsustainable even in Singapore.
싱가폴조차도 리콴유를 넘어 더 오래 지속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정부는 보다 넉넉한 사회복지 제공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싱가폴의 성장은 높은 수준으로 이민자에 의존해 왔고 원주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원주민들은 이민자의 유입이 자신의 임금상승을 억누르고 사회를 붐비게(지하철에서 자리도 잡을 수 없게) 한다고 느낍니다. (선거) 경쟁과 이제 피할 수 없는 재선거 사이에서의 균형이 위태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싱가폴 모델이 더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음을 싱가폴에서 증명될 수도 있습니다.
*sourcce : http://www.economist.com/news/asia/21646869-lee-kuan-yew-made-singapore-paragon-development-authoritarians-draw-wrong-lessons-his?fsrc=tw%2Fte%2Fbl%2Fthewisemanofth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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